28일 마감한 군산대학교 2013학년도 정시 모집 결과 1,055명 모집에 4,045명이 지원해 평균 3.8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정시경쟁률 4:1과 비슷하다.

가군은 598명 모집에 1,75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9:1을 나타냈다.

전형별로는 499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1,689명이 지원해 3.4 대 1, 농어촌학생전형은 16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2.3:1, 특성화고출신자전형은 18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0.7:1, 기회균형선발은 3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해 4:1, 선취업후진학전형은 54명 모집에 5명 지원 0.1:1, 서해5도 전형은 8명 모집에 0명 지원으로 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457명 모집에 2,290명이 지원해 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체육학과(다군)가 12명 모집에 134명이 지원해 11.2:1, 아동가족학과(가군) 7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10.9:1, 해양생명과학과(다군) 6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9:1, 아동가족학과(다군) 5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7.8:1, 의류학과(다군) 4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해 7.3:1, 간호학과(다군) 5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7.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4일 군산대학교 홈페이지(www.kunsan.ac.kr)를 통해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