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이 지난 3일 호원대 시청각실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강 총장은 ‘왜 대학사회 봉사인가?’라는 주제로 봉사는 나눔과 배려로 표현하는 것이며, 내 주변의 친구, 부모, 형제와의 관계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인과 관계 맺기가 익숙지 못한 요즘 학생들 중에는 돌봄과 공감능력을 필요로 하는데 있어서 봉사는 사회생활에서 추구해야 할 좋은 해결 방안이라며 대학생활 중에서 사회봉사는 소통, 공감, 배려의 기쁨, 나눔의 기쁨, 리더쉽 향상, 친화력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 국제적 안목 향상등 여러 가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 시켜 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