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상 대상에 선정된 수필가 오현(좌)씨와 사진작가 문철상씨

올해 군산예술상 대상에는 수필가 오현 씨와 사진작가 문철상 씨가 선정됐다.

군산예술상은 예술상 운영위원회에서 예총 산하 8개 협회의 추천을 받아 우수한 창작 활동과 지역예술문화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예술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군산 예총은 오는 23일 제16회 ‘예술의 흥과 멋’을 주제로 하는 예술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  오현(문인)/ 문철상(사진) 
◆공로상
    ▲전라북도지사상 이영돈 (사진)  ▲군산시장상  소영자 (문인)
    ▲의회의장상  이광춘 (연예)        ▲국회의원상  신봉주 (국악)/김영성 (미술) 
    ▲한국예총회장상  이효민 (무용)  ▲전북예총상회장상  김유월 (음악)/김광용 (연극)
◆공로패 
    ▲군산예총회장상 김옥주 (예술의전당)▲임미숙 (군산시 문화예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