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북초등학교(교장 류지득) 김용훈 교사가 30일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전라북도교육청 정책공보실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용훈 교사는 그동안 ‘가고싶은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교육 비전 달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그 공적을 인정 받았다.

 특히 이러한 교육내용은 2011년과 2004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시작해서 2013년 행복학교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어 교육부장관 학교표창 수상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얻게 됐다.

 김용훈 교사는 “교사로서의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교육공직자로서의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훈 교사는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과정 핵심요원 및 교육과정 컨설팅요원,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지도교원 활동과 과학교실을 운영 및 학생 환경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학교를 구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