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연합 자원봉사동아리 ‘울림’ 발대식

군산청소년수련관, 지역사회 변화 다짐

한정근 기자 / 2014-04-07 09:56:14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지난 5일 연회장에서 대학교 연합 자원봉사동아리인 ‘울림’의 발대식을 가졌다.

지역내 최초로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등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울림 동아리는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의 다양한 봉사활동들이 울림이 되어 자신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자하는 다짐을 담은 대학교 연합 자원봉사동아리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실무자 소개, 축하인사, 발대선언, 단체사진촬영과 함께 차후 활동에 대한 안내와 동아리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모집 2주 만에 자발적인 참여와 신청으로 90여명의 대학생이 가입한 울림 동아리는 군산청소년수련관 뿐만 아니라 군산시 전역에서 상시적, 정기적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