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 박행자 씨 대한민국서도대전 우수상
주민자치센터서 기량 쌓아
이순호 씨도 삼체상 수상
대야면 주민자치센터 사군자교실 수강생 박행자(70세·여)씨와 이순호(58세·여)씨가 지난달 24일 사단법인 한국서도협회(회장 김영기)에서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서도대전 사군자 부문에서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한글, 한문, 추사체, 사군자(문인화) 등 6개 분야로 나눠 시행됐으며 전국에서 응모한 1,324점 중 우수상에 박행자 씨가, 삼체상에 이순호씨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박 씨 등은 그간 꾸준한 활동을 해오며 군산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에도 작품을 출품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쌓아온 바 있다.
이들은 "평소 서예와 문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주민자치센터 사군자 프로그램으로 기량이 한결 성숙했다며 정의주 강사님과 주민자치프로그램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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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동 2014-06-05 14:5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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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행자님께서는 개정동 주민센터에서 열심히 작품활동 하고 계신분입니다!
개정동의 자랑입니다. 박행자님 늘 환한 미소 간직하실 수 있도록
건강에도 유의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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