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이자 언론인인 홍세화 씨가 21일 목요일 저녁 7시 군산시립도서관 지하 새만금홀에서 ‘일하는 부모,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은 2014 군산교육희망네트워크 ‘군산시민과 함께 하는 인문학 축제’의 일환으로  군산교육희망네트워크와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 군산지회 등이 공동주최한다.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석해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 군산지회(063-469-5429)로 하면 된다.  

한편, 9월 18일에는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의 ‘세상과 우리의 삶 통찰하기’, 10월 8일에는 임승수 경희대 교수의 ‘새로운 미래는 가능하다’는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