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과 타악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내달 7일, 8일, 14일, 15일 총 4회가 진행되며, 오후 2시 30분 공연관람 이후 오후 4시부터 타악 체험을 할 수 있다.

타악 체험은 ‘아리울 스토리’ 출연진과 함께 하며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기본 장단을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두드림과 흥겨운 멋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 가족단위 그리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8천원이다.

사전예약은 전화 (☎063-282-8398)로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jbopenr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만금 관련 신화를 바탕으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아리울 스토리’는 11월 8일까지 새만금방조제 내 새만금상설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