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은 진포해양테마공원 앞 푸드트럭 운영자들로 구성된 ‘군산밤 협동조합’과 지역 엔터테인먼트회사‘DS컴퍼니’ 청년사업가들이 군산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

군산밤 푸드트레일러 6대, 명산야시장 매대 17대, 타 지역 청년 푸드트레일러 7대 등 약 30여대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전국에서 활동하는 공연 아티스트를 초청 밴드, 댄스, 마술, 팝페라, 크로스오버 앙상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군산밤 푸드존 평생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