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산청소년문화제는 청소년재능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들이 제공되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방과후희망터아카데미 희망터, 신유민탑벨리댄스, 김정숙청소년무용단 등 지역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참여한 재능경연대회를 비롯해 업사이클 부스체험, 보훈테마활동 ‘청소년 3.1동화’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리멤버스토리’ 등 다채롭고 뜻 깊은 활동이 진행되었다.

군악대 공연과 난타공연 등도 함께 열려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은 “군산청소년문화제, 역사교육(청소년 3.1동화, 리멤버스토리)이 진행되어 군산의 역사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역사와 함께 성장하고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