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포럼, 이종배 작가 초청 강연 개최
거리위 예술가, 꾸밈없는 담백함 소통
군산청년포럼(이사장 김종헌)이 지난 1일 군산시 청년뜰(청년센터/창업센터)에서 거리위에 예술가로 알려진 그래피티 작가 이종배 씨를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배 작가는 미국의 한 도시에 등장한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그래피티 작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날 이종배 작가는 특유의 꾸밈없는 담백한 어조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혔다.
청년포럼 관계자는 “이런 훌륭한 작가분이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을 이제야 안 것이 미안하고 앞으로의 작품 활동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청년포럼은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 있는 세대인 청년들 간 횡적 연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되기를 소원하며 지난해 9월 창립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청년 2019-10-13 01:51:21 |
|
이 청년포럼이 민주당소속 아닌가요?
처음 조직할때 민주당원들만 들어가고 민주당을 앞세우던데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