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 ‘엄마까투리 먹구렁이와 생일파티’가 내달 11월 16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엄마까투리’의 두 번째 이야기로 까투리 가족 중 엄마까투리의 생일을 맞이해 일어나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웰메이드 뮤지컬로 평가 받고 있다.

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이릴 때부터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티켓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우리문고(445-0031),커피브라운(465-7730)에서 가능하며 전석 1만원으로 타 지역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할인률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