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침체 활성화 밀알 역할”
한창범 제15대 군경총 총동문회장 취임
한창범 회장
한창범 삼원중공업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한원컨벤션 연회홀에서 제15대 군산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총동창회 회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강임준 시장과 김경구 시의장, 김관영 국회의원, 곽병선 군산대 총장,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범 회장은 “군경총은 친목단체를 넘어 지역경제를 이끄는 리더 역할로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군산을 살리는데 관심과 성원이 절실한 시기”라며, “15대 총동문회가 앞장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경총의 전통과 명예를 계승, 발전하는데 총동문 여러분의 정성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창범 회장은 삼원중공업 대표, 군산적십자평생대학 이사장,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수시탑포럼 부의장 등을 맡고 있으며, 지역 사회 남다른 열정으로 다방면에 걸쳐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