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생직업 체험교실에서는 수의사와 사육사, 과학마술사, 곤충연구가, 과학수사요원, 특수분장사 등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직업체험 과 직업 탐색의 기회가 제공된다.

내달 14일까지 매주 주말에 열리며, 1일 총 2회 60분씩 1회당 정원은 12명이다. 

오는 6일부터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event)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인터넷 예약 후 이용가능하며, 정원미달 시 현장에서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김주홍 아동청소년과장은“흥미와 적성, 능력에 잘 맞는 진로를 생각하고 탐색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군산시 홈페이지나 군산시청 아동청소년과(454-416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