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본브릿지 병원, 산학협력·진료지정병원 협약
현장 연수·취업, 진료서비스 지원 등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대학특성화사업 웰리스기반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정자 교수)은 25일 서울에 위치한 본브릿지 병원(원장 신진협)과 산학협력 및 진료지정병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인재양성 및 산학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현장 연수 및 취업, 연수 교육장소 협조, 진료서비스 지원 등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본브릿지 병원 박동운 행정원장은 “본브릿지 병원은 운동선수 수술 및 재활 등 스포츠재활분야의 전문기관으로 호원대학교의 스포츠재활의 전문 인력 양성과 지원을 위해 인적, 물적, 교육, 의료 등의 상호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웰리스기반인력양성사업단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대학특성화사업의 질 높은 교육과 스포츠재활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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