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평준화 일반고의 2022학년도 고입 경쟁률이 평균 1.03대 1을 기록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2학년도 고등학교 원서접수 결과, 군산 지역 평준화 일반고는 1,728명 모집정원에 총 1,78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모집정원 보다 지원자 수가 55명 더 많지만, 지원자 수에는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 지원자 및 정원 외 지원자가 포함되어 있어 실제 불합격자는 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도(2021학년도)에는 1,674명 모집에 1,739명이 지원해 65명이 평준화 일반고에 진학하지 못했다.

한편 비평준화 일반고(정원 내)인 전북외고의 경우 2021학년도에는 160명 모집에 145명이 지원한 데 비해 올해는 121명이 지원했다.

□ 평준화 일반고 원서접수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