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학장 이종록)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지역혁신우수사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군장대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지역혁신우수사례 본선 심의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군장대학은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사업단을 중심으로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따라 전북 전략산업기술혁신클러스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 위탁교육과 현장실습 학기제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부설연구소와 상품화 지원사업 등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신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 해외인턴십, 해외현장실습, 외국어 특강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운영 등 대학의 각종 사업과 연계 운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군장대학 관계자는 "지역거점대학으로 앞으로도 전략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