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교육청, 청소년 흡연예방 합동점검
흡연 경각심 고취, 일탈행위 예방 활동
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는 지난달 27일과 7월 1일 양일간 군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군산중학교 앞 근린공원, 동원중학교 앞 근린공원, 늘푸른도서관 뒤편 공원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해당 지역에 흡연 방지 현수막 게첨을 통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청소년들이 흡연 등 일탈 행위와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도활동을 펼쳤다.
임종명 서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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