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KBS전주방송 개국 84주년 기념 시청자 감사음악회로, 우리 소리인 국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특히 JTBC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리더이자 국악계의 슈퍼루키로 불리는 고영열이 KBS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해 국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우리지역 최고 명창 방수미도 출연해 흥겨운 우리가락을 선사하며,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경주신라국악대제전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아쟁 서영호 명인과 1988년 창단 후 최고의 사물놀이팀으로 인정받는 ‘사물광대’공연도 흥미를 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