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강희성 총장을 비롯해 백종현 군산시 보건소장, 주요 보직교수 및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학술제 및 간호학과 학부모와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강희성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예비 간호인으로서 또한 호원대의 인재로서 세상에 나가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호원대 간호학과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전문직 간호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서 그동안 배출된 585명의 졸업생들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