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강임준 시장과 김영일 시의장, 이승우 광동학원 이사장, 이계철 총장, 내·외빈, 졸업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위수여식은 총 706명(전문학사 573명, 3년제 전문학사 51명, 학사 82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받은 가운데, 사회복지과 윤도울, 스마트자동차기계계열 송연분 학생이 광동학원 이사장상을 비롯해 50여 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계철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들이 그 동안 배운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사회에 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자랑스러운 군장인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더욱 빛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