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Teaching Helper로는 ▲정복희(작업치료학과) ▲남현아(간호학과) ▲왕중산(물리치료학과) ▲김나형(외식창업경영학과) ▲윤영삼(K-POP학부) 교수 등 5명이 임명됐다.

Teaching Helper는 강의평가 우수교원 및 타의 모범이 되는 교수로서 일정 자격을 자춘 자에 한해 선발되고 있다.

Teaching Helper 프로그램은 신임교원 대상 교수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교수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주체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성공적인 교수법 사례를 알리고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강희성 총장은 “호원대만의 특별한 교수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서로 협력하고 함께 나누는 교수문화를 형성하는 데 이바지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은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Teaching Helper는 우리 대학의 우수 교원으로서 교수학습공동체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선구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교수역량강화를 위한 강력한 시너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대학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One-Stop 수업 개선 컨설팅, 혁신적 교수법 적용, 교수법 전략 특강 등 다양한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