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문화회관(관장 양서연)은 환경교육주간(4월22일~6월5일)을 맞아 사서 환경 추천도서 전시 및 ‘도서관에서 그린(GREEN) 내일’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및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생태 감수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사서 환경 추천도서 전시는 지구, 생태, 환경(환경보호·환경문제),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삶, 기후위기, 제로웨이스트, 식량위기, 동물권, 재활용 등을 주제로 군산교육문화회관 해솔도서관(일반·청소년) 및 들꽃어린이도서관(아동)에서 전시 중이다.

또 연계 강연으로 오는 6월 24일 새활용 예술가, 안선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새활용과 환경에 이야기를 나누고, 새활용 공예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아동을 대상으로 ‘검정 토끼’를 읽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약속을 정하는 ‘함께해요 환경 지킴이(6.1.~6.30.)’, 환경 그림책‘노각 씨네 옥상 꿀벌’원화 전시(5.15.~6.30.)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lib.jbe.go.kr/gec)와 SNS(https://www.instagram.com/gunsanlibrary_/)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