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우수한 조리기능인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 호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총 33명이 참가해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장상, 5인 라이브 부분 최우수상, 2인 전시 부분 우수상, 장려상 등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희성 총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혼신을 다 해 훈련해 온 우리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게 된 것에 다시 한 번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