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군산지부가 주관하는 제39회 군산 새만금전국사진촬영대회가 6월 1일 진포해양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사진은 지난해 자료사진

전국 사진애호가 500여명이 참석 예정인 이번 대회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유수한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시도의원 및 군산시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연태시 사진가협회 회원 11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진촬영 대회는 근대역사박물관 및 진포해양테마공원 일원에서 4개 팀 모델들이 출연해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진 동호인과 일반인은 행사 당일 진포해양테마공원 입구에서 접수해야 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당일 점심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 출품작 규격은 칼라 및 흑백 11×14(컬러 및 흑백) 1인당 4점 이내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2일 당일 도착분까지 사)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 사무실 (군산시 축동1길6-3피렌체빌딩2층)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상 1점(상금100만원), 은상 2점(상금50만원), 동상 3점(상금30만원), 가작 5점(지부장 상패), 장려상 5점(지부장상장), 입선 출품작의 20%이내 군산지부장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당선 작품 전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군산 은파호수공원 일원에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는 사진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행사당일 오후 2시부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장미공연장에서 사진 강좌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