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섯 번째 문화체험 행사로 진행된 이날 영과 관람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롯데몰 군산점은 대관료 일부를 후원한 데 이어 올해 ▲여름나기 지원 여름 패드 21채(100만 원 상당) ▲겨울나기 지원 겨울 이불 15가정 (100만 원 상당)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롯데몰 군산점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면서,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