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학생종합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성수)가 학생들의 취업기회 증진을 위해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전공 4학년을 대상으로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광주지방노동청 군산지청 군산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파견한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은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으려는 청년층에게 적합한 직업 및 진로 탐색 과정을 효율적으로 도와주고, 결정된 목표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을 통해 취업 컨설턴트로부터 진로설계, 직업정보탐색, 모의면접, 비즈니스 매너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각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대학 학생종합개발센터는 오는 8일부터 12일에는 중어중문과 학생을 대상으로 CAP을 실시하는 등 CAP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