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출신 고은시인, 노벨문학상 좌절
프랑스 르 클레지오에게 돌아가
관심이 모아졌던 군산출신 고은시인의 노벨문학상 도전이 또 다시 좌절됐다.
고은 시인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세 차례 노벨문학상 유력한 후보군에 올랐지만 올해 또 고배를 마셨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산하 노벨위원회는 9일 저녁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프랑스 작가 르 클레지오를 확정 발표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지금이라도 2008-10-10 10:27:26 |
|
군산에서 고은 사랑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
|
|
|
|
|
|
|
| 길동 2008-10-09 21:49:36 |
|
예수님도 고향에서...고은 시인도 군산에서.따뜻한 댓글하나....
군산 발전을위하여 잊고 뭉칩시다.큰시인님 죄송합니다. |
|
|
|
|
|
|
|
| 쪼금만 더 2008-10-09 21:37:30 |
|
내년정도면 가능할듯...^^
이제라도 시인이 지나온 추억의 뜰을 만들어드리자.
현재 계시는 안성과 젊은날 치열한 구도기의 제주, 생가와 시적 배경이 있는 이곳을 연결해 문학탐방코스도 계발하고...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