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식품외식조리학부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향토 食文化대전(The 5th Native Food Culture Festival)’에서 개인전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 호원대는 식품조리학부 누리사업단 지원으로 3개팀이 참가, 이중 배우리(3년)-장승준(2년)팀이 금상인 공사장상을 수상, 학교의 명성을 전국에 떨쳤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조리관련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교등 총 160여개 팀이 참여한 ‘5000! 한국의 음식’이란 주제로 향토요리 공모전을 통해 한국의 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호원대 팀은 이번 대회 호남평야의 쌀을 가지고 ‘호원사랑 우리음식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우리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