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동 예술의 거리에 있는 한 갤러리(관장 한상숙)는 개관 기념 초대전을 2009년 1월 4일 갖는다.

한 갤러리의 이번 초대전은  2006년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강옥자의 작품을 전시한다.

강옥자 화가는  전시기간 중 ‘수채화 모음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봄의 전령사가 찾아 왔어요‘ 계곡 굽이굽이 돌아’ 등 1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상숙 관장은 강옥자 화가에 대해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작업에서 만큼은 자유인이 되고픈 화가이다”고 평하고 작가의 자유로움을 맘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전시기간은 2009년  1월 4일부터 2월 1일까지이다.

한편 강옥자 화가는 한국미술창작협회 운영위원과  대한민국 전통서화대전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