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체육회, 강임준 신임 회장 추대 결정
오는 24일 임시대의원총회서 선출
군산시 체육회 신임 회장으로 강임준 군산시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군산시 체육회는 17일 군산시청 민방위 상황실에서 2018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시 체육회장 임기만료와 문택규 전 상임부회장의 사임에 따라 관련 규정에 의거 백운용 체육회 부회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체육회는 신임 회장 선출 방법에 대해선 강임준 군산시장을 추대방식으로 결정하고, 향후 임시대의원총회를 소집해 선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군산시청 민방위 상황실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단체 가맹신청 인준의 건에서는 정회원 단체로 군산시승마협회(회장 김대영)를, 인정단체로 군산파워보트연맹(회장 김태환)을 승인했다.
기타 토의 시간에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군산시가 다시금 스포츠명품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체육인들이 하나로 합심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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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8-07-19 09: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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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자리를 지켜온 협회 말뚝회장들 물갈이 좀 해라. 군산시 스포츠 발전이 더딘 이유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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