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수영장, 어린이 놀이시설로 ‘변신’
오는 10월 28일까지 운영, 인공암장·트램펄린 등
군산시는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 받았던 야외수영장을 지난 7일부터 어린이 놀이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놀이시설은 야외수영장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성인풀 내에 어린이 축구장 및 농구장, 광장에는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인공암장, 미끄럼틀, 볼풀장, 트램펄린 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철 야외 나들이 장소로 제격인 어린이 놀이시설은 유아(미취학)는 2천원, 초등학생 이상 3천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놀이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휴장하고 추석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및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을철 어린이 놀이시설은 9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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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살이 2018-09-20 11:4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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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열어 주세요... 알바비 많이 주면 있을텐데...
추석도 열어야 친지 친척들과 이용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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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느날 2018-09-19 11:3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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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날 같이 쉬면 결국 유치원생들만 사용 가능하거네 헐 추석도 문열어야지 시민들이 사용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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