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군산시 선수단 결단식
21~22일 고창 일원서 개최
군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군산시 월명체육관 앞에서 ‘2019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군산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강임준 시장과 김경구 시의장, 신이섭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선수단, 종목별 관계자, 임원,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신이섭 수석부회장의 출전보고를 시작으로 고장을 대표해 장애인도민체전에서 선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21일과 22일 양일간 고창에서 진행되는 장애인도민체전은 지난 20일부터 탁구, 사격 2개 종목의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0개 종목이 펼쳐진다.
강임준 시장은 “편견을 극복하고 한계를 뛰어넘은 선수 여러분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대회기간 동안 안전과 건강을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구 의장은 어려운 가운데 준비하신 선수단 여러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군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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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9-05-24 16:5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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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습니다. 군산 화이팅
시장님 의장님 수석부회장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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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2019-05-23 11:2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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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장애인체육회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이유는 시장님과 수석부회장 임원 여러분 덕분입니다.장애인 체육회 선수단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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