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10월 연기
한국자동차공학회, 코로나 확산 결정
2021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오는 10월로 연기됐다.
(사)한국자동차공학회는 당초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연기했다고 1일 밝혔다.
자동차공학회 측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대회 연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회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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