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 군산상고 야구부 전국체전 출전 격려
역전의 명수 위상 제고 기원, 오는 8일 대전고 첫 격돌
군산시체육회(회장 윤인식)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군산상고(교장 최기석) 야구부(지도감독 석수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시 체육회는 월명야구장에서 군산상고 야구부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국체전에서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선전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군산상고 야구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 포항야구장에서 대전고를 상대로 예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윤인식 회장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지난달 열린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에게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윤인식 회장은 “3년만에 전북을 대표해 전국체전 무대를 밟게 된 만큼 준비한 모든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달라”며, “청룡기 준우승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전국체전에서도 파란을 일으켜 역전의 명수 야구도시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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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형 2021-10-07 10: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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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식 회장님 감사합니다
상고 복터졌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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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21-10-06 22:3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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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
군산시체육회 응원합니다
타종목도 응원해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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