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는 매년 상하반기 지역 관광지를 중심으로 도시 이미지 제고 및 깨끗한 경관 조성,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윤인식 회장과 직원 10여 명은 금강하구둑 일원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윤인식 체육회장은 “이 곳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명소”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체육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체육회는 배식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체육꿈나무 장학금 지급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