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미디어스포츠 연구소 설문조사와 학계·전문가로 꾸려진 심사단이 전문성과 지속성 및   대중성, 브랜드 홍보 등을 심사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대상 수상은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임직원 혼연일체가 되어 생활스포츠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산AMF볼링장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강한 스포츠 여가 활동을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가맹점을 개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일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임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와 볼링장을 찾아주신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볼링장으로서 고객들이 편안하고 재밌게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AMF볼링장은 2022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 시설분야 군산시 볼링장부문 1위를 비롯해 2022년 코로나19우수방역 실내체육시설 3차 공모전 우수사업장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