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평생교육 강사 170여명을 위촉하고  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한 강좌를 25일 실시한다.

평생교육 강사는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 17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시가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시는 원광대학교 안관수 교수를 초청  ‘평생교육의 전반적 이해 및 평생학습 정보망 운영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2009년도 강사은행제에 대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를 한다.

평생 교육강사는  분야별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강사들 간의 네트워크 공유를 하면서 전문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게 된다.

또한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정기적인 연수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전문 지식을 일반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강사은행제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