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진 부시장, 새만금 등 주요 현장 방문
발로 뛰는 ‘현장중심행정’
이학진 군산시 부시장은 9일부터 13일까지 새만금 개발현장과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현장 28곳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시설 및 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방향을 점검하여 사업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 부시장은 취임 후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속에 있으며 항상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과 시정업무 추진에 있어 현장 중심의 상황 점검과 신속한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지역 발전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정기 점검으로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며, 시책 전반에 대해 철저한 로드체킹을 하겠다고 공언했었다.
한편 군산시는 각종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철저한 현장중심 창의행정과 시민편익 중심의 만족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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