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전북소방본부장, 군산소방연합회 간담회
11일 GM대우군산공장서
이재화 전북소방본부장은 11일 GM대우군산공장 본관에서 군산소방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공장 등 산업시설에 대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소방행정 추진, 도정업무 소개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재화 본부장은 군산소방연합회 회원들의 기업 및 소방관련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10년도 도정방침 설명 및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소방연합회는 1993년 설립되어 서기호 회장 외 회원 2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단 내 위치한 기업체의 안전한 소방 및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방화관리자들의 소방안전 기술 습득과 변화된 정보교류를 통해 소방업무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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