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언론매체를 통해 우리나라 웃음관련 최다 인터뷰의 주인공인 한국웃음센터 한광일 원장이 군산시민자치대학 강사로 나선다.

9일 오후 3시 제6기 군산시민자치대학 마지막 강좌 강사로 나서는 한박사는 '웃음에 미친 사람은 행복하다'는 주제로 시민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게 된다.

국내 최초 웃음치료 창시자이며, 세계 최초 웃음치료사임과 동시에 크레이지 치료사 자격증 창시자인 한광일 박사는 성공한 사람은 인상이 밝으며, '박장대소 7대 운동과 직장웃음 효과로 인해 15%의 사기 진작은 물론 40%의 생산력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제6기 군산시민자치대학 하반기 강좌는 9일 한박사의 강의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오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수료식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