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단에서 혼자 기러기로 있는 김모씨
서울에서 부인과 딸이 주말을 맞아 김모씨를 찾아 군산에 내려온다
터미널은 읍내버스종점이며 시내도로는 일제시대 도로이며
대학병원은 없으며 이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두 모녀는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더 문제인게 이번 시장 후보 중 터미널 이전 거론한 후보는
없으며 군산시민은 지금의 군산도 만족하며 기존의 시장 잘했다며
한번 더하라고 밀어준다.
김모씨는 모녀의 설득에 전주로 이사를 한다.
시민터미널은2010-04-18 06:20:46
터미널 30년이상 군산의 상징이다.
30년이상동안 그곳엔 변한것이 없다.
군산은 변하는 것은 싫어한다.
오직 기득권들의 세상이다.
예언자박멸2010-04-17 22:09:17
밑에 예언자 군산 비하성 헛소리 작작하고 잠이나 퍼 자라
예언자박멸2010-04-17 22:09:17
밑에 예언자 군산 비하성 헛소리 작작하고 잠이나 퍼 자라
변화없는터미널2010-04-17 17:11:30
몇십년전부터 터미널이 군산의 현실이다.
고속버스터미널 언제부터 있었나.
변하지 않는 군산버스터미널.
군산은 이대로는 변하지 않는다.
그냥 이대로가 좋다는 식이다.
군산시는 한번이라도 버스터미널 회사측과 이전논의를
한번이라도 해보았는가?
변하지 않는 군산!!! 누구때문인가???
인간 두 부류2010-04-17 14:54:14
1. 순응형===팔자려니 하고 산다. 가급적 좋게 본다. 성실하고 소박하다. 모든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린다. 밥벌이는 하나 발전이 없다. 세상 넓은줄 모른다. 임팩트가 없다. 자기 가족만 잘 살면 된다. 남의 고통과 슬픔에 동참하고 개선시키려는 노력은 하고싶지 않다. 막연히 앞으로 잘될거라 믿는다. ex) 터미날이나 도로여건이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차 밀리고 단속당해도 우리탓으로 여긴다. 공무원들이 부리기 쉬운 부류에 속한다.
2. 개척형===주변 참견이 끝이 없다. 찌질하게 사는걸 싫어한다. 내실이 없는 경우도 있다. 현실에 안주하기보단 항상 미래지향적이다. 뭔가 새로운 걸 찾는다. 왜 우리는 남들처럼 발전하지 못하나 항상 고민한다. 평소 욕을 많이 먹는다. 시대를 앞서가는 외로움이 있다. ex) 터미날이나 도로망 때문에 이 지역이 이모양이라고 여긴다. 창피해서 타지에서 손님이 오는 걸 겁낸다. 공무원들이 볼 때 귀찮은 존재들이다.
ㅡ..ㅡ2010-04-17 14:17:34
하루가 멀다하고 터미널타령 도로타령하는 작자 넌 누구냐?
니 정체말이다?
ㄱㄱㄱ2010-04-17 13:25:35
군산의 최고는 터미널이 맞습니다 앞으로 100년은 더놔둬도 됩니다
최고터미널2010-04-17 12:47:44
긍께 시장을 잘뽑았어야지.
터미널 명소.
qnehdtls2010-04-17 11:41:36
군산에 최고는 뮈니뮈니해도 터미널이죠..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해야할껍니다..
총평2010-04-17 00:20:19
군산-서천-김제-부안을 묶어 "군산아리울특별자치시"로 행정틀을
형성하여 서해안 발전의 광역핵으로 군산아리울을 육성하는 안을
6.2지선 후보들은 간절히 고민하길 바란다.
시업32010-04-17 00:16:07
최근 방조제 개통과 함께 산업단지 매립이 활발히 진행되는 새만금 매립지 행정구역 설정을 두고 군산시, 김제, 부안군의 입장이 맞물리면서 자치단체간 분쟁 요인이 되고 있다. 방조제 개통이 임박해지면서 행정구역 획정에 대한 분쟁 조짐이 일고 있는 가운데 3개시·군 통합방안, 특별시 설립, 분쟁없는 곳부터 행정구역을 획정해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
△3개 시·군 통합=3개 시·군 통합 의견은 군산시가 분쟁의 불씨를 차단해야 한다는 시각에서 새만금 행정구역 획정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군산시는 국토지리원이 발행한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을 획정 기준으로 헌재의 판례에 따라 행정구역을 결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문동신 시장이 지난해 12월 “3개 시·군의 통합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3개 시·군 통합론을 부각 시켰다. 행정구역 획정 분쟁을 해소할 새로운 방법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형성될지 주목된다.
△분쟁 없는 곳부터 행정구역 획정=농림수산식품부는 새만금 행정구역 결정신청서 제출을 위해 3개 시·군 의견 등 제출서류를 준비 중이다. 행정구역 결정 절차가 본격 진행되면 지역 분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구역을 조정할 방침이다. 또 전북도는 새만금 방조제 도로가 완전 준공되는 올해 연말 이후 본격적인 논의를 펼쳐나가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새만금 행정구역 경계 설정에 대한 획정 요구안을 이미 마련하고 유불리를 가늠하는 군산, 김제, 부안과 달리 농식품부와 전북도는 원론적인 입장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군산 비응도(4호방조제) 산업용지, 부안(1호방조제) 레저생태권역 단지 등 특정지역에 인접한 매립지의 경우 해당 지자체 행정구역 획정이 바람직 하다는 시각이다. 농식품부와 전북도는 우선 분쟁 없는 새만금 매립지부터 신청할 전망이다.
△새로운 특별시 설립=현재 김제시는 만경강과 동진강 흐름에 따라 최심선을 기준으로 3개 시·군이 바다를 접하도록 균형 있는 행정구역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부안군은 새로운 생활권을 감안, 가력도항을 부안군에 귀속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명품복합도시, 첨단·녹색산업권역을 부안군에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개 시·군 통합방안이 정부와 함께 구체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군산시와는 다른 입장이다.
이에 3개 시·군을 제외한 새로운 특별시 설립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도에 속한 2개 이상 시·군이 통합해 인구 100만명 이상 조건이 충족될 경우 새로운 광역시 설립이 가능, 자치권을 부여하는 방법이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회에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계류 중이다. 공론화 과정은 없지만 군산, 김제, 부안 새만금복합도시를 묶는 새만금광역시 설립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업22010-04-17 00:09:07
새만금 방조제 도로의 개통에 따라 새만금 내부지역의 행정구역 획정이 시급하지만 해당 기관마다 입장이 달라 엇박자가 나고 있다. 새만금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는 행정구역 획정을 요구함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절차에 들어갔다. 행안부는 농림부와 농어촌 공사는 물론 전북도와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 관계기관에 대해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 농어촌 공사는 내부지역에 대한 측량 승인을 군산시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제시는 층량 실시 처분을 해주지 말라는 가처분 신청을 전주지법에 냈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는 행정구역획정을 가력 배수갑문에서 부안 대항리까지의 방조제 도로높임 공사를 완공할 때나 논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역내 분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새만금 내부의 행정구역 획정을 그렇게 늦추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행정구역 획정을 늦춤으로써 받는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과 피해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예를 들면 새만금 방조제 도로를 지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고 치면 어떤 지역 경찰서가 사고조사를 해야 할까. 군산 경찰서나 부안 경찰서, 김제 경찰서 모두 관할이 아니다. 전북 경찰청이 조정해 조사를 하도록 하면 되겠지만 절차와 시간이 늦어져 주민은 그 만큼 불편을 겪어야 한다.
또한 신시도 다기능 부지에 조성한 상업 시설을 민간에 분양할 수 있을까. 분양 승인신청을 낼 수 있는 곳이 없다. 행정구역이 없으니 군산시나 김제시에 낼 수도 없다. 이런 경우에 대한 해결책이 분명치 않다. 상업시설이 없음에 따른 관광객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노점상이 몰려와 불법영업을 조장할 우려가 크다. 뿐만 아니라 상업활동을 하지 못하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은 뻔한 일이다.
지금부터 논의해도 언제 해결될지 모른다. 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 등의 이해관계가 첨예해 서로 양보안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결국 행안부의 행정구역 획정 절차와 사법적 해결에 맡겨질 가능성이 높다. 그 과정에서도 이들 기관의 의견청취가 있다.
이런 실정에서 전북도가 나서 행정구역 획정을 늦추자고 하는 것은 별로 실익이 없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의식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 행정구역획정이 선거 쟁점이 될 경우 후보로 나선 현직 단체장들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이렇다면 이는 주민을 담보로 정치적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비판받아 마땅하다.
시간이없다2010-04-17 00:04:43
최근 방조제 개통과 함께 산업단지 매립이 활발히 진행되는 새만금 매립지 행정구역 설정을 두고 군산시, 김제, 부안군의 입장이 맞물리면서 자치단체간 분쟁 요인이 되고 있다. 방조제 개통이 임박해지면서 행정구역 획정에 대한 분쟁 조짐이 일고 있는 가운데 3개시·군 통합방안, 특별시 설립, 분쟁없는 곳부터 행정구역을 획정해야 한다는 다양한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
△3개 시·군 통합=3개 시·군 통합 의견은 군산시가 분쟁의 불씨를 차단해야 한다는 시각에서 새만금 행정구역 획정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군산시는 국토지리원이 발행한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을 획정 기준으로 헌재의 판례에 따라 행정구역을 결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문동신 시장이 지난해 12월 “3개 시·군의 통합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3개 시·군 통합론을 부각 시켰다. 행정구역 획정 분쟁을 해소할 새로운 방법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형성될지 주목된다.
△분쟁 없는 곳부터 행정구역 획정=농림수산식품부는 새만금 행정구역 결정신청서 제출을 위해 3개 시·군 의견 등 제출서류를 준비 중이다. 행정구역 결정 절차가 본격 진행되면 지역 분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구역을 조정할 방침이다. 또 전북도는 새만금 방조제 도로가 완전 준공되는 올해 연말 이후 본격적인 논의를 펼쳐나가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새만금 행정구역 경계 설정에 대한 획정 요구안을 이미 마련하고 유불리를 가늠하는 군산, 김제, 부안과 달리 농식품부와 전북도는 원론적인 입장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군산 비응도(4호방조제) 산업용지, 부안(1호방조제) 레저생태권역 단지 등 특정지역에 인접한 매립지의 경우 해당 지자체 행정구역 획정이 바람직 하다는 시각이다. 농식품부와 전북도는 우선 분쟁 없는 새만금 매립지부터 신청할 전망이다.
△새로운 특별시 설립=현재 김제시는 만경강과 동진강 흐름에 따라 최심선을 기준으로 3개 시·군이 바다를 접하도록 균형 있는 행정구역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부안군은 새로운 생활권을 감안, 가력도항을 부안군에 귀속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명품복합도시, 첨단·녹색산업권역을 부안군에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개 시·군 통합방안이 정부와 함께 구체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군산시와는 다른 입장이다.
이에 3개 시·군을 제외한 새로운 특별시 설립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도에 속한 2개 이상 시·군이 통합해 인구 100만명 이상 조건이 충족될 경우 새로운 광역시 설립이 가능, 자치권을 부여하는 방법이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회에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계류 중이다. 공론화 과정은 없지만 군산, 김제, 부안 새만금복합도시를 묶는 새만금광역시 설립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0-04-16 23:50:28
밑에 예언자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자라
그렇게 욕얻어 먹고 참 연구대상이다
비판과 비난사이2010-04-16 23:32:15
시행정에 대한 적절한 비판없이 맹목적인 수용과 무조건적인 감내는 시민들에게 더 큰 피해로 부메랑되어 돌아오는 것을 아직도 모르나?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면 정직하고 신뢰받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나?(약속 안지키는 자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군..)
가슴아프겠지만 일부에서 치부를 드러내며 비판하는 것은 끈질긴 시민들의 요구가 묵살당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시행정이 이루어지고 있을 때, 또 지역언론도 제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있을 때, 합리적 여론을 형성해 바람직한 발전방식을 모색하는 과정인 것이다.
그 표현이 거칠고 자존심 상하더라도, 다같이 힘을 모아 바꾸고 고쳐나간 후의 성취를 생각하면 훨씬 훌륭한 소득이 된다. 대안이 없다고 속단하는 자들은 그동안의 댓글중에서 쓸만한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면 이해가 충분할 것이다.
건전한 비판의 장과 단순한 말장난의 비난을 혼동해서는 안되겠다. 이해가 어려운 자들은 그냥 지켜만 봐라. 행간의 충언을 모르고 외형에 끄달려 경박함만 앞세우지 말고...
내가 미래신문 기자라면 이 기사 올렸다
교육 때문에 군산 떠난다는 말을 막을 수 있는 자료이데 왜 안 올리지?
1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에 제출한 수능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천270개 일반계 고교의 언·수·외 3개 영역의 표준점수 평균을 합산했을 때
11~30위에는 부산국제고, 안양외고, 경북외고, 한일고, 성남외고, 동두천외고, 수원외고, 현대청운고, 상산고, 부산외고, 과천외고, 청심국제고, 대전외고, 서울외고, 김포외고, 고양외고, 진성고, 전북외고, 공주사대부고, 안산동산고 등이 차례로 올랐다.
서울외고나 전북외고가 점수 차가 비슷하다니...
나도시민2010-04-16 16:52:04
함 해보마...맞는말 했구만 굿.
잘 해보자2010-04-16 16:46:18
함 해보마님
당신은 군산을 위해 뭘 해보았습니까?
불법주차 하지 마시고 과속 하지마시고 쓰레기 분리수거 잘 하시고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마시고 에너지도 좀 절약하시고 수도물 아껴쓰시고 주말엔 자원봉사도 좀 하시고...
특히 불만이 좀 있으셔도 타지역에서 오신분들에게 군산 욕은 하지마시고..
시민2010-04-16 16:20:01
함해봐라님 말이 맞구만...
ㅇㅇ님...
군산실정 정확히 말하는 사람에게 군산을 떠나라 여지껏 왜 사냐구요?
살고 싶어서 사는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어쩔수 없이 상황이 안되니까 사는거죠?
이러니 군산이 안되는거라구요. 개선할려는 생각은 없고
여기에 안맞으면 떠나면 된다는 생각...참 어이가 없어서
ㅇㅇ2010-04-16 16:10:27
함해보마 군산을 떠나라
그런 군산에 왜 여지껏 사냐
구불길2010-04-16 15:53:47
구불길 잘해놓았더군 .불주사에서 깐치멀마을-옥산수원지 등산로
세계최대 철새조망대.
진지한 시민2010-04-16 15:24:29
좋은생각이네요.
자꾸 알리려면 요런 시책 정말 필요하지요.
근데 뭐가 있을까요?
호수를 끼고 있는 월명공원 산책길을 추천합니다.
미래신문 독자님들!!
댓글에 아이디어좀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우리 군산의 최고들..
함 해보마2010-04-16 15:12:58
이성당빵집/전국적으로 유명한 짬뽕, 꽃게장, 생선회/
그리고...
국내 최강(?)의 터미날. 국내에서 가장 넓은(?) 중앙로. 주차난 전국1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달동네, 폐가. 인구당 최다인 교회. 전국에서 가장 빠른 주차 단속. 공약 안지켜도 또 뽑아주는 의리있는 유권자. 국내 최고의 산재와 교통사고율. 국내최고의 난폭운전과 불친절. 국내에서 가장 높은 민원인의 원성. 전투기 소음 국내1위. 끝이 없구나....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