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디자인 공간조성사업은 군산시의 품격을 높여 해양창조디자인도시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나운동 동원중학교 주변 옹벽 벽면에 야간 경관을 연출해 청소년 우범지역 해소 효과 및 공공장소를 아름답고 품격 있는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시는 이번 친환경디자인 공간조성사업을 통해 그 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도시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주민이 행복한 도시, 주민이 머물며 삶을 지속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창의성과 시민의 안녕과 행복등 사회문화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디자인 공간사업을 통해 공공시설물을 설치하거나 공공 공간의 개발, 공공시각매체, 공공건축물 등에 있어 그 도시의 환경적 특성과 지역 문화적 요소를 반영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려는 창의적 노력이 군산시 도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