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식도동 산업기반기술혁신시스템 구축 사업현장에서 보고 받고 있는 이학진 부시장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월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를 통해 연초 확정된 주요 현안 계획에 따라 상반기 추진상황 점검 및 결산, 하반기 추진방향 계획을 재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평소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이 부시장의 의지도 반영됐다.

첫날인 22일에는 산업기반기술 혁신시스템 구축사업, 융복합 플라즈마 연구센터 신축공사, 옥구 소도읍 육성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참여자 격려 및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23일에는 진포해양테마공원과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현장, 보건소 신축공사장 등을, 24일에는 군산(옥산)저수지 생태숲길 조성사업 현장 등 3곳을, 25일에는 구)군산역~중동사거리 도로개설, 해망~연안도로간 개설공사, 군산 탑라이스 단지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학진 부시장은 “그 동안 다져놓은 토대위에서 추진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발전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 사업에 대하여 정기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추진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실무부서 담당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