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난달 12일 열린 전라북도 공무원 정보화지식인 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전라북도지사 표창과 상금을 수여 받으며, 아울러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오는 22일 열리는 중앙경진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22일 ‘군산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입상한 김종락 국제협력과장 외 3명(개정동 허무성, 환경위생과 김정기, 구암동 강현진)을 선발해 9월 청원전체조회에서 시상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전직원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 및 중앙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