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기술연구소-수산자원사업단 서해지사 협약
해양과학 기술개발∙전문인력 양성 등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소장 김연수)와 수산자원사업단 서해지사(지사장 조강현)는 13일 수산기술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해양수산자원 조성 및 보존과 R&D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연수 수산기술연구소장과 조강현 서해지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해양수산과학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양성과 기술∙정보 교류 ▲사업과제 발굴 및 공동수행 ▲R&D 사업협력 ▲소득증대사업의 공공시험연구 등이다.
이로써 양기관은 수산종묘 생산∙방류를 통한 녹색성장 실현의 수산자원분야 미래 전략 수립에 대한 발전을 가져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수산자원사업단 서해지사는 지난 3월 장미동 현 청사에서 개소식을 가졌으며, 자원조성 사업과 연안생태계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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