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공개모집에서 전북 출신 인사 2명이 공모에 응했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의 공개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정부투자기관에서 근무해온 전북 출신 인사 2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에서 서류를 접수한 인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출신 K모씨와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출신 S모씨로 알려졌다. 

 도는 이들 응모자 2명을 대상으로 내달 둘째 주 중에 적격심사(면접)을 거친 뒤 채용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