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세정 구현 노력”
[새의자] 이호석 신임 군산세무서장
군산세무서는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이호석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호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때 비로소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을 할 때 ‘관행’이라는 부조리는 사라지고 공정한 세정이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석 서장은 64년 광주 출신으로 남강고, 세무대(3기),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을 졸업했다. 국세청 국제조사과, 서울청 국제조사과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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