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공사 현장
동진3공구 방수제공사 현장
신시-야미도 관광레저용지
관광 - 레저용지
새만금 토지 조성 면적의 절반 이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전라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이 8월 현재 새만금 항공촬영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새만금 토지 노출면적은 전체 조성용지 283㎢의 55%인 154.7㎢로 서울시 전체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현재 관광레저용지는 개발 예정면적의 90%(8.85km²), 농업용지는 78%(66.64km²)로 관광, 농업, 신재생 등 주요 용지 조성면적의 70%이상이 육지로 드러난 상태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노출토지 자체가 조기개발의 당위성을 입증해주는 것인 만큼 앞으로 이번 항공영상을 국가예산 확보와 내부개발 홍보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특히 9월 이후에는 전체적인 사업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성영상을 마련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