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묘지 제초작업을 광경
개정동주민센터(동장 문용묵)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추석맞이 공동묘지 제초작업 및 가로변 환경정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성묘 분위기를 안겨 주기 위해 이뤄지는 이번 공동묘지 인근 환경정비에서는 개정·동안 공동묘지 벌초작업(무연분묘 4,500여 기), 공동묘지 입구 및 주변 잡초제거 등이 중점 추진된다.
가로변 환경정비 활동
또한, 추석맞이 가로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장군제 주변, 금동 2길 및 지방도 709호(개정동 보호관찰소↔옥산면 접경 지역) 일대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가로변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용묵 개정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개정동을 방문하는 고향분들에게 편안한 성묘 환경과 깨끗한 군산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